오늘의 회상220 왕배산푸른숲도서관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12길 102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도서관 동탄호수공원과 그리 멀지 않음 3kg남짓으로 태어난게 엊그제 겉건만 벌써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 이젠 혼자서도 책을 읽게 되었구나 자식을 보며 기운낸다는 말 요즘들어 새삼 느끼는 듯 아들아, 항상 건강하게 자라다오 2022. 9. 22. 축구 이렇게 좋아하는 축구를. 내가 장기출장 때문에 당분간 못가게 된다니. 애비로서 면목이 없다. 이렇게라도 바둥거리지 않으면. 아들이 하고 싶은 것 태권도, 수영, 줄넘기, 축구 등등 시켜줄 수 없구나. 왜 좀 더 경제, 투자에 관심을 못가지고. 순진하게 회사만 열심히 다니면 뭔가 나아질 것이라고 막연히 달렸을까. 이제라도 각성하고 머리를 굴려보자. 2022. 9. 17. 신입사원 누구는 이제 26살 그래서 신입사원 모든게 새롭고 낯선 본인은 힘들겠지만 누군가에겐 그모습조차 부럽다는 것 나도 그럴 때가 있었건만 나에게 청춘은 언제였을까 얼마전 해방일지 드라마가 생각난다 나도 이렇게 멀리 가게 될 줄 몰랐다 회식에 전철시간 버스시간을 체크하고 누군가 차로 가는 사람 누군가 택시를 타는 사람 그런 사람들과 맞춰서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그런 현실 현타 나름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내가 너무 순진했나보다 2022. 9. 7. 9/8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 예약 9/8 목요일 이번엔 여기 작고 조촐하지만 국립이라 기대된다 9월의 첫 걸음을 캠핑으로 곧 있을 해외출장 이전에 가족과 함께 내가 해외있는 시간동안 아들의 축구수업을 중지해야 한다는 것이 못내 미안할 뿐 2022. 9. 6.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