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회상220 옥상영화관 오늘은 옥상영화관 이런 이벤트도 있구나 심지어는 팝콘과 음료까지 무료로 나눠줌 지역도서관에서 이런 행사도 기획하는군 겨울왕국2 몇번을 보아도 아이는 재밌나보다 내가 어렸을 때 이런 건 없었지만 상상도 못했지만 세상이 참 많이 좋아졌다 2022. 9. 29. Connect to: LEXUS 오랫만의 잠실 성준이 덕에 여기에 와봤군 요즘은 신기하군 브랜드 런칭을 이렇게도 할 수 있다니 커피는 상상 초월하게 비싸구나 자릿값은 그만한 값을 하지만 주변을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은 참 살기 좋구나 아파트 엄청 비싸구나 난 죽어도 못 사는건가 이런 현타만 2022. 9. 28. 내가 어렸을 때는 주말에는 어김없이 아침부터 아이의 축구교실 내가 어렸을 때는 이런 기회가 없었다. 이런 클럽이 소수 있었겠지만 내가 갈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그리고 주말에 아버지는 주무시느라 하루를 자 보내시곤 했다. 내가 아빠가 되니 왜 그리 잠만 주무셨는지 이해가 된다. 심지어 그때는 주5일제도 아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나랑 놀아주셨던 아버지는 얼마나 피곤하고 힘드셨을까. 나의 기억이 잘못 된 건지, 어렸을 땐 동네 형들이랑 그냥 알아서 공을 차며 스스로 스킬도 연습하고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전부 돈이군. 2022. 9. 24. 과연 미친 짓일까 검도가 뭐라고 한달간의 일본출장에 기껏 한다면 2-3회가 전부인데 지금 호구랑 죽도를 들고 가니 아니면 EMS로 보내느니 현지에서 렌털을 찾아보느니 지인에게 빌리느니 회사 프로젝트로도 머리가 아프건만 퇴근하고 나니 이런 생각뿐이구나 유도라면 도복하나면 될터인데 검도는 이럴때 너무 불편하고 귀찮군 어떻게 할까… 2022. 9. 22.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