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회상220 두류공원 여기도 정말 자주갔었는데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우방랜드 23년전에 여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고 당시에 시급이 1200원 남짓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기서 버스비, 전철비가 없어 걸어갔던 거 같고 여전하구나 여기는 2022. 9. 5. 변한 것 그대로인 것 대명동 대명동 계전 돌계단 예전에는 여길 제법 자주 왔는데 모노레일이 새로 생긴 것은 변했지만 그 주변은 그대로 20여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건 그대로이구나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정말 시간을 거슬러 원하는 시기로 왔다 갔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상하게 문득 옛날 생각이 떠올랐다 추억도 있었던 곳 애환도 있었던 곳 2022. 9. 4. 떡 케이크 떡케이크 어머니 칠순 어렸을 때 어머니 손만 잡고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0이시라니 그만큼 나도 많이 늙었다 참 나는 불효자 그래도 결혼전에는 자주 뫼시고 다니면서 스스로 효도한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아내를 탓할게 아니라 잘못은 나에게 있는 듯 효도, 참 어렵다 2022. 9. 2.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어떤 기자가 실제 인터뷰를 기반으로 저술 과연 세계 최정상이란 어떤 것일까 나같은 평범한 사람도 그리 될 수 있을까 여기서 얘기하는 것들이 정말 비법일까 은연중에 나 자신도 이미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전부 부의 축적을 위해서인 듯 2022. 9. 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