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회상220 폭우 강남의 현재. 여의도도 마찬가지. 오늘 갑자기 하늘이 구멍이 난 것인지. 정말 어마어마했다. 올해 아니 요 몇 년간 오늘이 최고였는 듯. 제발 내일은 적당히 와라. 2022. 8. 8. 서평단: 매일수련마음단단 20년넘게 꾸준히 검도 수련을 한 작가분이 서평단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운이 좋게 책을 받게 되었다. 20년이란 긴 시간동안 나도 검도를 해서인지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에세이 형식이라 더욱 친근하게 와닿았다. 나이가 드니 이렇게 책 한권을 읽는 여유에도 감사하게 된다. 2022. 8. 4. 서초 정말 오랫만에 서초쪽에 왔다. 예술의 전당도 정말 오랫만이구나. 불과 몇 년전만해도 전시회니 공연이니 제법 왔는데. 정말 그 때나 지금이나 차 막히는 건 여전하구나. 무심결에 이 근처에서 호갱노노를 눌러보니. 집값이 떨어졌다 한들 내가 죽을 때까지 모아도 여기는 살 수 없는 동네 같은 나라 같은 땅에 살고 있어도 별 수 없구나 시간을 돌린다면 내가 무엇을 했어야 여기에 살 수 있을만큼 돈을 벌 수 있었을까. 2022. 7. 28. 리베라cc 리베라CC 4월즈음 벛꽃이 만개할 때 저녁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곳 일부 구간은 그냥 사람들의 산책 코스가 되어버림 중간에 차들이 다녀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지만 그래도 저녁에 특히 벛꽃이 만개할 때 한번 쯤은 들려볼만 한 곳 2022. 7. 25.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