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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회상

축구

by 옆집보통사람 2022. 9. 17.

이렇게 좋아하는 축구를.
내가 장기출장 때문에 당분간 못가게 된다니.
애비로서 면목이 없다.
이렇게라도 바둥거리지 않으면.
아들이 하고 싶은 것
태권도, 수영, 줄넘기, 축구 등등 시켜줄 수 없구나.
왜 좀 더 경제, 투자에 관심을 못가지고.
순진하게 회사만 열심히 다니면 뭔가 나아질 것이라고 막연히 달렸을까.
이제라도 각성하고 머리를 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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