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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0/29 길었다 이제 한국에 돌아온지 1주일 지났다. 그런데 이제는 주재근무 얘기가 나오질 않나 다시 또 출장 얘기가 나오질 않나 처음 3달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본 코로나 상황 때문에 한 달로 축소되었던 것이 그나마 신의 한수. 정말 한 달이 1년 처럼 길었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예전 우리들처럼 주재근무의 기회에 서로 손을 들고 앞다투어 경쟁했던 일들은 이제 옛날 이야기인 듯 하다. 주재근무임에도 불구하고 큰 메리트 없는 수당. 이젠 더 이상 한국보다 살기 좋다고 할 수 없는 일본의 현실, 일 보다는 본인의 삶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에 더 무게를 두는 새로운 관점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아직까진 아나로그 문화에 대한 고집 등 나름 플러스가 될 만한 부분도 있지 않을.. 2022. 11. 8.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얘는 정말 대단하구나 https://youtu.be/Q0EvKWfdt28 이 연설도 정말 인상적이다 참 멋진 사람이구나. 2022. 11. 4.
가을이구나 유치원 운동회니 이음터 공연이니 무슨 문화행사니 가을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행사로 시간과 돈 모두 많이 소모된다 그만큼 나 역시도 지쳐간다 몸도 마음도 지쳐갈 때 이렇게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 보면 언제그랬냐는듯 피로가 싹 풀린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그러셨겠지 2022. 11. 3.
지난 할로윈 안타깝게 참사가 있었다. 아파트 할로윈 축제. 과연 무엇때문에 할로윈에 열광할까. 내가 어렸을 때도 할로윈은 알았지만. 지금 이 정도로 열광을 했었나. 어느 시점부터 할로윈이 이렇게 되었을까 202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