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거의 10여일간의 휴가.
곧 끝나간다.
제법 꽤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정신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뭐했나 싶기도 하고.
장화신은 고양이, 아들과 함께 보았다.
영화가 정말 아니 그냥 물가가 비싸구나.
아니면 내가 정말 능력이 없는 건가.
가족들 다 같이 보고 싶었지만 영화 한편이 2만원 가까이 하니 이건 뭐 영화 한 편 보려면 최소 5만원은 생각해야 되는 상황.
회사가 월급을 더 줄리는 만무하고.
결국 내가 주말 알바를 시작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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