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회상219 AI로 그림 그리기: 챗쥐피티(ChatGPT)로 그림 그리는 방법 무엇때문이었을까,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확실히 기억나진 않지만 아마도 뭔가 알림창에서 업데이트 소식을 보고 호기심에 시작된 것 같다. NFT라던지 체인블록기술 이야기를 들으며 AI가 일러스트를 생성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여튼 호기심에 말 같지도 않은 질문을 던져보았다.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진짜로 그림이 그려졌다. 혹시나 하고 한 번 빵집 일러스트를 이야기하며 더 해보니 이미지 저장도 가능했다.그런데 용량문제인지 아니면 횟수제한인지 모르겠지만 4-5건이 하루의 한계인 것 같다. 여튼 신기한 기능도 알게되었고. 뭔가 배운 것 같은 하루. 오늘 JM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나눈 이야기인데, 과연 물을 돈 주고 사먹던 게 언제부터일까. 과연 누가 시작했을까. 이런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무언가를 .. 2024. 10. 24. 로또 동행복권 당첨되는 법 지난 주 예사롭지 않은 꿈을 꿨다고 복권을 샀다. 스피또2000도 처음 사보고 거의 10여년만에 로또도 사보았다. 스피또는 그냥 동전으로 긁어서 꽝이라는 것을 바로 그 자리에서 알게 되었지만 로또는 1주일이란 시간 동안 내심 기대하며 기다렸다. 뒤늦게 알게 된것이지만 예전처럼 로또는 편의점에서 사는 게 아니라 이제는 복권 라이센스를 가져야만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법이 바뀐 듯 하다.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편의점에서 로또가 안 보인 것 같기도 하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어제 있었던 당첨 결과를 확인 래 보았다. 그냥 맞춰보는 것이 헷갈려서 복권의 QR코드로 맞춰보니 이렇게 쉽게 당첨 여부를 알려주었다. 로또가 처음 나왔을 때 수학적인 확률과 더불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도 등장했던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2024. 10. 20. 즉석복권 스피또2000 지난 금요일 피곤했는지 집에 오자마자 잠에 골아떨어졌다. 오랫만에 일찍자고 많이 자서인지 피로도 좀 풀린 것 같기도 하고 꿈도 꾸었다. 뭐 대단한 꿈도 아니고 해몽으로 풀이될 법한 꿈도 아니라서 무덤덤히 있다가 얼마전 뉴스 기사가 생각났다. 백종원이 꿈에 나와 스피또2000복권을 샀는데 1등에 당첨되었다는 이야기. 복권이라…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군대에서 고참들이 가르쳐줘서 로또라는 복권을 처음 사 보았고, 2007년 입사해서 선배들이 매주 사는 분위기에 나도 덩달아 몇 번 사본게 전부였다. 애석하게도 단 한번도 당첨된 적은 없었다. 4등이 몇 천원이었던가 그것조차 단 한번도 된 적이 없었다. 호기심에 스피또2000이란 복권을 사려고 인터넷이니 유튜브를 찾아보니 그냥 단순히 같은 그림이 나오면 되고,.. 2024. 10. 16.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아들을 데리고 축구장을 갔다. 어린 시절 나는 아버지와 축구장에 가 본 적도 농구장에 가 본 적도 없다. 어렴풋이 야구장은 한 번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딱 한 번이었던 것 같다. 몇 학년이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렇다고 아버지에 대한 아쉬움이나 원망같은 것 따위는 전혀 없다. 되려 그렇게라도 해주셨음에 감사할 뿐. 당시는 주5일은 커녕 아버지는 항상 일만 하셨고, 본인께서 쉬거나 본인의 시간 또는 본인의 공간 따위가 없으셨을 듯. 그런 것에 비하면 나는 참 배부른 소리에 징징대고 있지는 않는지. K3리그가 어느 정도 수준일까 했는데 멤버들을 보니 전부 U-18국가대표 출신도 있고 플레이를 보니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들은 진짜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것일까. R형과 오늘 잠깐 이야기를 나.. 2024. 10. 7. 이전 1 ··· 4 5 6 7 8 9 10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