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사거리 오랫만에 왔다.
엔진오일 경고등이 떠서. 대략 20,000km에 한 번 교환라는 주기인데 어느 새부터인가 그냥 디스플레이에서 경고등이 뜨면 교체를 하고 있다.
2020년에 출고했는데 벌써 90,000km를 넘게 탔다.
차량보증은 3년/200,000km 선도래.
출고 이후 3년 안에 무슨 결함이 생기거나 3년이 안되더라도 200,000km이상을 달리지 않았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차량제조사에서 보증해 준다는 이야기.
벤츠, 아우디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BSI(BMW Service Inclusive), 소모품 무상교체는.
5년/100,000km 선도래.
5년이 아직 안되었지만 이제 거의 100,000km라서 이번이 마지막 무상 교체서비스.
이럴 줄 알았으면 BSI연장 프로그램을 신청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그 때 기억에 아마 30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이제 BSI끝나면 엔진오일 교환 얼마정도 하려나…
엔진오일 교체하는 중 1층 커피샵에서 대기중.
예전 이 동네 살던 SJ랑 이 근처에서 술도 자주 마시곤 했는데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된 오랜 이야기구나.
시간 정말 빠르다.
SJ, 인천에서 잘 지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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