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나도 감기 때문에 콜록콜록 힘든 주말.
주로 토요일 아들의 축구가 끝나고 기운내라고 먹이러 가는 곳인데 일요일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아들과 온 곳. 소나무 가마솥 곰탕.
[네이버 지도]
소나무집 가마솥 곰탕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 160 소나무집가마솥곰탕
https://naver.me/xP8sGN5V
용인시 기흥구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곳.
메뉴는 굉장히 단촐하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순수 검탕에 충실하고 구수한 맛.
주변에 회사에서도 자주 찾아오는지 저번에는 대기까지 할 정도로 인산인해였다.
기분 탓인지 이 한 그릇 먹고 나니 감기가 좀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나는 주로 한우 소머리곰탕을 시키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도가니탕이니 도가니 수육도 많이 시키는 듯.
나도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 봐야겠다.
반응형
'오늘의 회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수능]12년간의 여정의 마침표: 성공하는 수험생들의 공통점 (0) | 2024.11.14 |
---|---|
[러닝화]나이키 우먼 레볼루션6 (0) | 2024.11.13 |
[서울 결혼식장]국방컨벤션센터 (0) | 2024.11.03 |
[환전]ATM에서 바로 환전 그리고 쏠트래블 카드 (0) | 2024.10.29 |
[초등학교 교육]수학 선행학습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0) | 2024.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