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방항공을 타고 중국 광저우 출장.
인천공항에서 직항을 타고 대략 3-4시간.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
광저우 공항에 들어서며부터 느껴지는 뜨거운 습도.
아니나다를까 광저우는 9월 중순임에도 40도를 넘는다. 습도 때문에 체감이 더운 것인지.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중간중간 보이는 풍경들.
한자들만 즐비한 건물들이 중국임을 보여주는 듯.
중국 호텔에 도착해서 방으로 가는 길.
당일 비가 내리고 있었다.
광저우도 남쪽이라 무지 습하고 자주 비가 오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현지에 와서 겨우 알게 되었다.
경황이 없이 부랴부랴 오다보니 처음 오는 중국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생각없이 와버렸다.
매번 왔다가는 일본처럼 편히 왔다가 크나큰 낭패란 것을 겨우 깨닳았다.
영어도 전혀 안 통하며 당연히 내가 중국어를 전혀 못 하니. 다행히 호텔에서 일본어가 통해서 그나마 천만 다행이었다.
알리페이를 미리 설치하래서 카드와 연결했건만.
호텔에서는 불통, 그나마 편의점에서는 성공.
다음에는 위챗도 카드를 연결해 놓던가 해야지.
호텔은 광저우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유와호텔.
https://maps.app.goo.gl/C7u9K9tJRn7oqVah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주변은 아무것도 없는 변두리지만 그래도 가성비도 좋고 깔끔해서 나무랄 데 없는 곳.
오늘 하루는 이 생수와 함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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