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아마도 개봉동 어딘가였던가.
아내랑 연애할 때 아내가 찍어준 사진인 듯.
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3년전인가.
시간 참 빠르군.
오늘 새벽 수영을 위해서 어제 회식에서 술도 안 먹었건만. 도대체 몇 번을 빠진건지.
추석연휴부터 한글날 이후 수요일까지.
연휴가 계속되다 보니 리듬을 놓쳐버린듯.
새벽5시에 일어난 다는 것이 쉽지 않기는 하지만.
알람을 4개나 맞춰놓고 자는데도 못일어난다는 것은 내가 의지가 약해서인가.
특히나 수요일은 대체 몇 번째인건지.
이게 이제 트라우마가 될건지…아니면 화요일 강철부대 본 방송을 본 이후의 징크스가 될런지.
오늘 점심시간에 잠깐 유튜브에서 왜 이스라엘이랑 팔레스타인이 싸우는지 관련 영상을 보았는데.
참 이쪽들도 피곤하게 사는구나 싶었다.
그나저나 미국이니 이란까지 개입하는 모양인데 제발 평화로운 삶을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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