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1, 2022
이 3년간 길고 길었던 코로나도 이제 끝나간다
아니 어쩌면 이미 사람들은 끝났다고 생각할지도
2023년이 되면 하고 싶은 것
해야만 할 것들이 정말 많은데
기껏 실천에 옮긴 것은 검도 다시 시작한 것 뿐
2월도 이미 중순이구나
아들이 초등학교 가는 3월부터
나 역시도 다시 정신차리고 실천해나가야겠다
고민하던 공인중개사를 도전해볼까
아직은 엄두가 나진 않지만
적어도 어떤 것인지 어느 정도인지 알아는 보아야지
나에게도 이젠 그리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구나
45살 전후가 된다면
이 생활을 유지할지 새로운 도전을 할 지
결장해야될 기로에 서게 되지 않을까
하루하루 열심히 회사 집 집 회사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이렇게 막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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