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입었던 것도 2년전이구나.
이제는 이 한복도 더 이상 못 입겠군.
그러고보니 난 언제 한복을 입어보았나.
유치원 졸업식 때 옆 집 형의 한복을 빌려 입었는데.
그 이후엔 한복을 입어본 적이 없군.
결혼할 때도 턱시도만 입었지 피로연때도 한복은 입지 않았구나.
아내도 한복이 없구나.
돈 열심히 벌어서 아내 한복을 사줘야겠군.
월급은 기대하기 힘들고, 세금은 계속 오르고.
직장생활만으로는 안되겠군.
어느 세월에 주택담보대출에, 자동차 할부를 갚을 수 있을까.
정말 공인중개사에 도전해야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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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보자…올해는 정말
머뭇거리기에 하루가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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