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름
지금은 춥운 겨울이지만
곧 또 날씨가 풀리고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우리나라는 참 다행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어서
언제까지 아들 녀석이 이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나와 함께 뛰어놀아 줄 지 모르겠지만
돌이켜보면
나도 아버지와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저렇게
아버지와 함께 뛰어 놀았는데
이런게 순리라는 것인가
돌고 도는구나
문득 휴대폰을 보다가
지난 날의 사진이 기억을 되살려주었다
이래서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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