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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회상

술을 마시고, 전철을 탔는데

by 옆집보통사람 2022. 6. 16.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렸어야했는데…
피곤한 탓에 어린이 대공원역아지 가버렸다.
서울에 살았다면 별 것 아니었던 것을.
난 해방일지 드라마처럼 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막차가 걱정되고 언제나 퇴근이 긴장된다.
그러나 어찌하리.
이 안에서, 내가 스스로 희망을 찾던지, 또 다른 메리트로 전환을 하던지.
결국 내 몫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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