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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회상

슬슬 장마

by 옆집보통사람 2022. 6. 15.

오늘 비가 소복소복 내리기 시작했다.
차에서 듣게 된 라디오 예보에는 이미 남부지방에서 호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금 여기도 빗줄기가 강해지기 시작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와의 약속은 지켰다.
작심삼일, 3일째까지 하루 남았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은 없고.
사고 싶은 것은 많은데 가진건 없고.

그래도 내가 정신차려야 아내와 아들이 행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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