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9 9/8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 예약 9/8 목요일 이번엔 여기 작고 조촐하지만 국립이라 기대된다 9월의 첫 걸음을 캠핑으로 곧 있을 해외출장 이전에 가족과 함께 내가 해외있는 시간동안 아들의 축구수업을 중지해야 한다는 것이 못내 미안할 뿐 2022. 9. 6. 두류공원 여기도 정말 자주갔었는데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우방랜드 23년전에 여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고 당시에 시급이 1200원 남짓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기서 버스비, 전철비가 없어 걸어갔던 거 같고 여전하구나 여기는 2022. 9. 5. 변한 것 그대로인 것 대명동 대명동 계전 돌계단 예전에는 여길 제법 자주 왔는데 모노레일이 새로 생긴 것은 변했지만 그 주변은 그대로 20여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건 그대로이구나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정말 시간을 거슬러 원하는 시기로 왔다 갔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상하게 문득 옛날 생각이 떠올랐다 추억도 있었던 곳 애환도 있었던 곳 2022. 9. 4. 떡 케이크 떡케이크 어머니 칠순 어렸을 때 어머니 손만 잡고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0이시라니 그만큼 나도 많이 늙었다 참 나는 불효자 그래도 결혼전에는 자주 뫼시고 다니면서 스스로 효도한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아내를 탓할게 아니라 잘못은 나에게 있는 듯 효도, 참 어렵다 2022. 9. 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