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주
내가 어렸을 땐 저런 잠자리채도 대나무였는데
요즘은 TV안테나처럼 길이 조절이 된다
나도 저렇게 뛰어다니던게 엊그제같건만
이미30여년 전이구나
아이가 점점 커나가고 성장하는건 너무 기쁘지만
그만큼 나도 부모님도 더 늙어가는 슬픈 현실
갑자기 아이를 보며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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