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니쿠.
흔히들 말하는 일본식 불고기.
옛날 재일교포들이 이런 방식으로 먹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여튼, 출장갈 때나 주재근무때 아쯔기에 살때나 자주갔던 안안갈비.
https://maps.app.goo.gl/zw3FyGhFbe6ysRUw7?g_st=ic
매력이라고 하면 혼아쯔기역 북쪽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고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괜찮은 곳.
고기도 부위별로 다양하고 술도 나름 제법 종류별로 있고. 40이 넘어서부터는 위스키와 와인이 좋아졌는데 잔술로도 위스키와 와인이 있다는 것.
나름 고깃집에서 위스키나 와인도 어울렸다.
2022년에 한 달동안 출장을 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여기는 오지 못했는지.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거나 했는데 여전히 있어서 고맙기도 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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