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간 일본에 있다가 다시 또 이렇게 일본이군.
2014년에 3개월 일본, 그리고 곧장 다시 3개월 일본으로 간 이후 이렇게 금방 다시 간 것도 오랫만.
평일이라 그런지 공항은 한적하구나.
막상 일본가면 또 다시 긴장감에 휩싸이겠지.
내일 잘 할 수있을까.
25살이되어서야 처음 비행기를 탔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너무 자주 타게 되는군.
어렸을땐 정말 비행기랑 관련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
저 무거운 쇳덩이가 어떻게 하늘을 날아다닐까.
이제 10분뒤면 탑승.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