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가와 현2 아직 멀고 먼 길 4단이 되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다. 코로나니 공백이니 그래도 20년 넘게 해 온 게 있어서 뭔가 통할 줄 알았다.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마음가짐 자체가 아직도 많이 부족했다. 돌아가면 다시 더 늦기 전에 운동해야겠다. 정말 어려운 길이구나 검도는. 언제쯤이면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되려나. 정말 2년만에 운동한 덕에 심장이 터질 듯 힘들었다. 2022. 10. 10. 2일째 어제 첫출근 오늘 이틀째 이틀만에 벌써 몸이 지친다 정말 한국에서도 늦게까지 야근에 잔업에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은 분위기 탓인지 몇배로 지친다. 한국에선 식사 한끼 10000원이 넘어도 그러려니 하건만, 일본애서 1000엔이 넘으면 왜이리 비싸게 느껴지는지. 일본도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그건그렇고 이제 겨우 이틀이 지났구나. 길다. 출장. 2022.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