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3 티스토리 키워드: 역대급 조회수와 구글 애드센스 수익 몇 달 전 하루 방문자수 30명을 돌파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60명을 넘겼다. 매번 평균적으로는 10명 남짓. 아니면 하루 1-2명도 다반사였던 것 같다. 물론 티스토리 방문자들이 전부 자연스레 연동된 구글 광고를 클릭해 주리는 만무하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일단 방문자가 많아야 당연히 광고 클릭과 구글애드센스 수익도 그에 상응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 지금껏 방문자 수 또는 조회수가 10명을 넘겼던 경우는 대부분 키워드 또는 컨텐츠가 어느 캠핑장이나 이슈가 되는 이야기였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평범한 직장인 아저씨가 그냥 하루 일기처럼 개인사를 올려본 들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만무할 듯. 주변 지인들이라면 모를까. 유튜브나 전자책들에서 키워드 설정 방법 등 설명과 가이드는 무수히 차고 넘치지만 막.. 2024. 7. 3. 후쿠오카 여행가는 법: 처음 후쿠오카여행갈 때 어떻게 12/30(토)부터 1/7(일)까지 휴가, 연말휴가이다. 엄밀히 따지면 주말을 제외하고 5일간. 일본회사인 관계로 일본의 휴가에 맞춰 한국지사도 맞추어 쉰다. 예전에는 장기휴가가 이 회사의 큰 장점이었는데 한국도 시대가 바뀌고 분위기도 바뀌어 되려 한국회사들보다 휴가가 이젠 적을지도 모른다. 12/28부터 나에겐 휴가의 기회가 있었다. 아니 그 이전부터 연차를 붙여 쓰면 더 길게 쉴 수도 있었다. 매년 반복하는 것이지만, 한달 전부터 계획해서 어디를 예약하려 해도 이미 예약이 불가하다던지, 아니면 아이의 학원 스케줄 등으로 취소를 한다던지. 그래서 허둥지둥 대는 것을 매년 반복한다. 연말에 후쿠오카 여행을 가려했는데. 시기를 조금 늦추어서 비수기를 택해야겠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같은 경우야 일.. 2024. 1. 4. 브런치, 브런치북 내가 작가가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문득 생각해본다. 내가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태어나서 내 이름 석자를 세상에 남길 수 있다면. 내 아들이 내 존재를 기억해준다면.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 덕에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본인을 위해 얼마나 나름 최선을 다했는지. 얼마전 부모님이랑 누나가 오스트리아 여행을 다녀왔는데 금전적으로 전혀 보태주지 못한 내 자신이 한심하고 자괴감도 느껴졌다… 나름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왔는데. 일본에서도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주재근무에서도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그냥 막연했다. 회사, 집 그 좁은 세상에 갇혀 있었다. 좀 더 내가 깨어있었다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스마트스토어니, 파이프라인이니, 파이어족이니 뭐든 해보자… 2023.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