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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일본 골든위크/황금 연휴/임시 공휴일/근로자의 날/초등학생 학부모/초등학생 학원/휴가 계획 4/25(금)부터 나는 휴가가 시작되었다.4/25은 내가 개인 연차를 하나 더 붙여서이지만, 원래부터는 내일부터 5/6(화)까지가 휴가이다.흔히들 이야기하는 골든위크.한국에 있는 일본 회사인지라 일본이 쉴 때도 쉬고, 한국이 쉴 때도 개인연차 등을 이용하여 휴가를 취득하고 있다. 요즘은 한국도 기업문화가 많이 개선되어 휴가도 많아지고 국가에서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날이 제법 많아졌다.이번에도 근로자의 날인 5/1을 포함해서 5/2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결국에 국가 차원에서는 지정을 하지 않은 것 같다.총각일 때, 결혼 전에는 골든위크 때 무엇을 했을까.오사카부립대학교의 연구실 동창회BBQ를 간다던지, 동기가 살고 있는 제주도를 간다던지…죽마고우들과 다른 여행지를 간다던지…친구나 선배.. 2025. 4. 27.
[건강보험료]4월 직장인 건강보험료/건보료/의료보험/국민연금/창업 아직 월급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4월에 건보료 대란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얼마나 올라서…얼마나 내 월급이 까일까…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3984?type=editn&cds=news_edit "4월 월급 왜 이래?" 직장인 1030만명 깜짝…건보료 20만원 더 낸다임금 인상·성과급 지급 등으로 지난해 보수가 오른 직장인 1030만명이 이달 건강보험료 20만원을 추가 납부한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4월분 보험료와n.news.naver.com기사들에 의하면 20만원 이야기도 있고…건강보험료…난 병원에 가지도 않았는데 내가 낸 보험료는 과연 누구에게 쓰여졌을까…물론 나 역시 이름 모를 누군가들의 도움으로 건.. 2025. 4. 23.
[베드민턴]아들과의 베드민턴/초등학교 베드민턴/베드민턴 기초/베드민턴 스킬/베드민턴 서브/셔틀콕/베드민턴 요령/불파만 지파참 지난 주는 비가 엄청오는, 4월 같지 않은 날씨.어제도 비가 오고 봄 같지 않은 날씨였다.오랫만에 오늘은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없는 좋은 날씨, 정말 봄 같은 날씨였다.올해 3월부터 3학년이 된 아들은 방과 후 활동으로 베드민턴 수업도 시작하게 되었다.큰 걱정 없이 별 생각 없이 한 달이 지난 뒤, 아내가 방과 후 수업 참관을 다녀온 뒤 주말에 아들과 베드민턴 연습을 권했다.나야 주말이면 항상 아무 약속도 못 잡고 아내가 하자는 대로 하며 지낸지 이미 10여년이 지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알았다고 대답했다.3월부터 주말 축구 클럽도 취미반에서 프로반으로 바뀐 탓에 수업 시간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시합 횟수도 몇 배로 늘어나서 3월부터 저번 주까지는 주말 내내 축구 수업과 축구 시합으로 이틀 주말을 보냈.. 2025. 4. 20.
[벚꽃 축제]벚꽃놀이 명소/벛꽃 or 벚꽃/벚꽃 축제/여의도/안양천/오사카/사쿠라/桜/さくら/2025 오사카 엑스포 지난 주 일본 오사카부립대학교 검도부 교수님께서 오사카의 엑스포 소식과 함께 벚꽃의 만개를 알려주셨다.기분 탓인지 일본의 벚꽃이 한국의 벚꽃보다 꽃 봉오리가 조금 더, 꽃 잎이 조금 더 크지 않나 생각이 된다.우리나라도 부산에서 엑스포가 개최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굉장히 아쉽다.아마 1993 대전 엑스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려나.문득 궁금해졌다. 벚꽃이 맞을까 벛꽃이 맞을까?찾아보니 벚꽃이 맞는 표현인 것 같다.받침에 ㅈ을 쓰는 단어가 흔치 않다보니 조금은 어색했나보다.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여의도를 거쳐 마포에 들렸는데 벚꽃이 활짝 피어있었다.예전에는 여의도의 윤중로도 제법 자주 가곤 했던 것 같은데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왜 왔을까 후회도 했던 것 같다.아마 2025 .. 202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