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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쯔기4

이제 곧 간다 마지막 주말 10/29 귀국이다 한 달이란 시간 정말 긴 듯하지만 의외로 후지를 왔다갔다해서인지 의외로 정말 눈 깜짝할 새 지나갔다. 지금은 자주 가던 벨로체 의외로 일본도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다행이 여기 벨로체는 아이스커피 50엔 정도 오른듯 어떻게 여기서 3년이란 시간을 보냈을까 2022. 10. 22.
늦은 퇴근 늦은 퇴근 아이코이시다 역의 육교 옆 과연 나는 잘 할 수 있을까 저번주는 처음이라는 핑계로 적응한다 하겠지만 이번주부터는 정말 마음이 조급하다 15년이나 다닌 회사에서도 이 정도인데 만약 다른 환경이라면 얼마나 더 힘들까 이직이나 다른 업계로 간 사람들 정말 대단한 용기구나 2022. 10. 12.
유린도 서점 오랫만에 들린 유린도 서점 코코이찌방 카레는 없어졌지만 유린도서점은 여전하구나 모터팬2권을 샀네 책은 읽는게 더 중요하건만 결국 두 권씩이나 사버렸다 정말 안바뀌는 동네군 5년이나 지났는데 그대로 어느것이 더 좋을까 다이나믹하게 많이 바뀌는 것이랑 이렇게 언제나 그대로 여전한 것이 좋을까 2022. 10. 10.
아직 멀고 먼 길 4단이 되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다. 코로나니 공백이니 그래도 20년 넘게 해 온 게 있어서 뭔가 통할 줄 알았다.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마음가짐 자체가 아직도 많이 부족했다. 돌아가면 다시 더 늦기 전에 운동해야겠다. 정말 어려운 길이구나 검도는. 언제쯤이면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되려나. 정말 2년만에 운동한 덕에 심장이 터질 듯 힘들었다. 202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