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숲이조아 캠핑장1 하하하 귀여운 녀석 지난 여름 여기는 문경이었구나 문경 숲이조아 캠핑장 이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로 금방 또 여름이 오겠지 또 가자구나 이제는 초등학생이니 주말외엔 시간이 없겠지만 정말 다음주는 입학이니 엄마랑 아빠 둘 다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는구나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이제는 아빠 엄마도 학부형 소리를 듣는구나 아빠는 힘들고 피곤할 때마다 너의 사진을 본단다 그 덕에 기운도 나고 아마 할아버지도 아빠가 어렸을 때 그러셨겠지 그리고 너도 나중에 아빠가 되면 그럴지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해주렴 사랑한다 아들 2023.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