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잔치1 동탄 호수공원 축구가 지겨워 진 걸까. 아니면 농구가 궁금해진 걸까. 불과 몇 달 전부터 갑자기 농구 타령. 그러면서도 장래희망은 손흥민 같은 축구 선수. 6살 때부터 거의 3년간 축구를 했는데. 확실히 슛 하는 걸 보면 돈 값을 하는 건지 디딤발을 딛고 차는 자세가 제법이단 생각을 하지만, 축구에 대한 특출난 재능은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어렸을 때는 축구, 야구, 농구 등 아니 줄넘기 포함해서 돈 주고 배운다는 것 보단 친구들과 어울리며 그냥 스스로 연습하고 배웠는데. 물론 당시에도 차범근 축구 교실 같은 특별한 경우도 있었지만. 여튼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무엇이 되었던 수업료를 지불하고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스템이 일반적인 경우인 것 같다. 농구를 돌이켜보면 1993년인가 1994년인다 MBC드라마 마지막 승부.. 2024.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