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4 강원도 캠핑: 홍천 세이지힐 코로나가 터지기 전 첫 캠핑때의 멤버들과 약3년만에 다시 함께 했다. 이번의 장소는 강원도 홍천 세이지힐. [네이버 지도] 세이지힐 강원 홍천군 남면 남노일로 479-24 https://naver.me/GWJRfegL 네이버 지도세이지힐map.naver.com 이제 모두 40중반을 넘어 미래를 걱정하는 나이. 그 중에 내가 제일 조바심 내고 불안해 하고 걱정이 많았는 듯. 걱정을 한다한들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반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핑계로 태평하게 있으면 현실에 안주하여 발전이 없을 것 같고. 트레이드 오프인 듯. 여튼 오랫만에 JM과 GS랑 지나온 시간을 리마인드 하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애석하게도 이제 아이들이 학교를 들어가고 나니 휴가라도 아무 것도 할 수 없구나. 뒤늦게 처음 .. 2024. 5. 2. 휴가 끝, 다시 또 출근 일주일 남짓 한 골든위크는 끝 본사는 내일까지 휴가 나도 내일까지 쉴 수 있었지만 할 일이 쌓여있는 관계로 출근 휴가에는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만큼 비용도 발생한다 쉬는 기간이 늘어날 수록 지출도 발생 아이러니하다 휴가에는 돈이 동반되어야 한다니 그러고 보니 이 휴가동안 나를 위한 시간이 과연 몇 퍼센트였을까 누구를 위한 휴가였던가 나는 언제 마음껏 쉴 수 있을까 혹자들은 이야기하지 가족들과 함께하는 그 자체가 휴가아니냐고 회사를 안가는 것 자체가 휴가 아니냐고 가끔은 회사보다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되려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기도 5월이구나 정신차리자 시간은 금방간다 2023. 5. 7. 당일 캠핑 청려수련원 대운동장 당일치기 캠핑 생각보다 알찬 시간 그러나 누구에게는 누군가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차가 들어갈 수 없어서 짐을 옮기고 텐트를 치고 그래도 드넓은 운동장에서 그냥 뛰어논 것만으로 아이가 좋아하니 나도 행복했다 그래도 이왕 어렵사리 텐트도 쳤는데 장작과 불멍이 안된다는 것은 조금 아쉬웠네 4/28, 4/29 이틀이 지났다 내일 월요일 5/1 이제 일주일 남짓 나의 골든위크 이미 이틀이 지났구나 2023. 4. 30. 또 다시 여수를 작년 여수 소노캄호텔을 회사회원권으로 골든위크 때 갔었다. 무려4-5시간을 편도로 갔던 것 같다. 아내는 그때의 기억이 좋았나보다. 또 가자고 이야기 하는데. 그 때도 1박이 30여만원 했던 것 같은데. 너무 멀어서 기본이 2박 3일이니. 국내여행인데 100여만원이 기본이라니. 물가가 너무 오른 것인지. 아니면 내가 무능한 것인지. 어제 여의도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랑 회식을 했는데. 그 분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시원하게 결제하는데. 그 분도 그 회사의 팀장, 나도 이 회사의 팀장. 연차의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레벨의 차이. 나는 직급이 올라도 연봉은 정말… 조금이나마 기대했것만.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내가 욕심인건가. 아니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 초조한 것인가. 주택담보대출, 자동차대출. 아들은 더욱 .. 2023.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