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1 아빠의 청춘 아들 네가 먹고 있는 과자 저번주 금요일 아빠가 일본에 유학갔을 때 신세진 교수님이 주신 과자란다. 그 교수님도 이젠 정년퇴임이라시는구나. 아빠도 언젠가는 나이가 들어서 이젠 머리에 흰머리도 점점 늘어가는구나. 교수님을 보면서 옛날 사진을 찾아보니. 아빠도 젊었더구나. 그 때는 정말 하루하루 뜨거웠던 것 같구나. 지금은 하루하루 정해진 삶의 틀에 맞춰 회사 집, 집 회사의 반복이란다. 너는 아빠보다 더욱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더 행복하고 더 멋진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구나. 2023.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