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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회상

강남구청장배

by 옆집보통사람 2022. 11. 13.

어제부터내린비
오늘새벽에도계속내려걱정했건만
다행히도비는조금그쳤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대치동유슈지공원에서 일원동 마루공원으로 장소변경
그리고 집합시간도 뒤늦게 조정
뭐 원래 이런 시합이란게 뜻대로 잘 안되는거지
무엇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기다리는 부모님들도 뛰는 아이들도 걱정

아이들의 힘은 신기하다
그렇게 춥고 힘들고 피곤해도
아이들이 웃고 즐거워하니
어느새 모두들 다들 웃고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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