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와우1 [배달료]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몰랐던 사실, 60계치킨 아들 녀석이 어느 순간부터 60계치킨의 순살 양념 치킨에 빠져버렸다. 거의 뭐 매주 시켜 먹는 것 같다…애비는 6,500원 짜리 짬밥 먹는데…뭐 나만 그랬을까…아버지도 어머니도 나랑 누나 먹고 싶은 거 사 먹이고 본인들은 안 드시거나 그냥 집에 있는 것들로 대충 때우셨던 기억이다.어렸을 때 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고등학교 2학년 때였던가…god의 어머님께 라는 노래가 정말 심금을 울렸는데.지금 들어도 그 때의 감동이 전혀 바뀌지 않는 것 같다.그나저나 어느 순간부터 쿠팡이츠가 배달료 무료라는 것 때문에 자주 이용했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8:59오픈이라길래…혹시나 하고 배달의 민족에서 같은 가게를 검색해보니…엥?? 문을 열었고 여기서는 주문이 가능.이게 뭔가했는데…뭐.. 2024.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