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2 아들의 책걸이 아들이 만든 책걸이 예전에는 요술필통이라 그랬던가 필통에서 연필깎이도 나오고 책걸이도 있고 지우개 넣는 서랍도 있었고. 그 필통 당시 물가로는 비싸서 나는 그 필통 대신 철로 만들어진 1000원 짜리 필통이었단 게 아직도 생각난다. 철필통이라 연필을 넣으면 가방에서 언제나 달그락 소리가 나곤 했었지. 아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걸 만들었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훗날 아들도 나이가 들어 나처럼 아빠가 되면. 지금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될까. 2022. 11. 10. 문경 히든벨리캠핑장 문경 히븐벨리캠핑장 오늘 재열이랑 캠핑 새턴패밀리1, 2 스노우라인 지난시간의 추억팔이 40대의 캠핑 남자이야기 이렇게 하루가 저무는구나 치욱이도 왔으면 좋았을텐데 2022.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