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2 23년전의 기억 수원버스터미널 23년전 재열이 윤택이와 함께 시외버스를 타고 여기 수원버스터미널에 왔었다. 우철이가 수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니까 그 때 우린 갓 수능을 마치고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고 입학 전 우철이를 보러 왔었다. 우철이는 그 때 이후 20년 넘게 수원에 자리를 잡았고 우리는 각자의 길을 향해 달려갔다. 나는 일본과 서울, 재열이는 거제도와 울산, 윤택이는 예천과 안동. 시간이 참 빠르고 여기도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2022. 8. 27. 제주 제주도 불과 몇 년 전인것 같은데 이미 벌써 오래전 이야기 적어도 10년전인 듯 자유가 있었고 꿈이 있었고 내일이 기대되었다 지금은 오늘도 내일도 같은 일상의 반복 나날이 회사에서의 토픽들이 작은 변화 파이어족들은 과연 어떻게 실현을 했을까 왜 그들은 가능했고 나는 아직일까 2022.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