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심사1 이제 내일 내일 아침이면 아마도 이런 풍경이겠지. 또 이 육교를 지나서 출근하겠지. 두렵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그러나 부딪쳐 이겨낼 수밖에 없고. 15년간 일해온 결과가 15분간의 프레젠테이션으로 결정지어지는 것도 잔인하긴 하지만. 어쩌겠어. 회사가 그렇다는데. 일본은 지금 추우려나, 얼마나 추울까. 2022.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