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2 토요일의 일상 어느 순간부터 늦잠도 못자고 아침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축구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고 도서관을 가고 레고를 하러 가고 다시 또 축구를 하러 가고 매주 토요일의 일상은 고정이 되었다. 난 늦잠을 잘 수 없고. 금요일에 술 한잔 하는 것도 어렵다. 그래도 아들이 즐거워하니. 그걸로 됐다. 2022. 7. 16. 아들 토요일. 주말인데 어느 순간 늦잠도 못자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20-30분 운전해서 가야되지만. 아들이 즐거워하고. 건강히 뛰는 모습을 보니 그래도 흐뭇하다. 우리 땐 축구는 그냥 알아서 공을 차고 스스로 실력을 키웠는데 요즘은 무조건 돈을 주고 배우는구나. 대신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부분은 분명 있지만. 오늘 너무 덥다. 2022. 7. 2. 이전 1 다음